The History of KAWAUSA (역사)
한미여성회총연합회 웹사이트 오픈
혼혈인법안 금년 재상정 예상
미국내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여성단체들의 연합체인 한미여성회총연합회(회장 실비아 패튼)의 인터넷 웹사이트(www.kawausa.org)가 완성됐다고 총연합회가 3일 발표했다.
한미여성회총연합회 웹사이트에는 혼혈인법안 서명운동 등 이 단체가 전개하고 있는 각종 활동상과 연락망 등 자세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실비아 패튼 회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미 전역의 한미여성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구성원간 유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한미여성회가 지역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단체로 거듭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총연합회는 지난해 의회에 상정됐던 혼혈인시민권 자동부여법안(HR 3987)은 의회(108회기)에서 통과되지 못했지만 금년에 재상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패튼회장은 “마틴루터 킹 목사의 생일을 국경일로 지정하자는 법안은 10차례 이상 상정 끝에 통과된 바 있다”면서 “우리도 혼혈인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캠페인을 벌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총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지난해 전개했던 혼혈인법안 지지 서명작업에는 모두 1만2백명 이상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미여성회총연합회는 지난해 6월 전국 각지의 한미여성회들이 시카고에서 모임을 갖고 결성한 연합체로 불우이웃돕기, 혼혈인문제 해결, 여성권익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도선 기자 jdsmh@joongangusa.com
수정시간 :2005. 1. 4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