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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서울에서는 한미여성회 총연합회 주최로 제 2차 국제결혼여성 세계대회(대회장 실비아 패튼)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각국에 흩어져 있는 한민족국제결혼여성 120여명이 참석했다. 국제결혼여성의 권익신장과 단합 그리고 2세 정체성 확립과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열린 이 대회기간 중 참가자들은 ‘햇살사회복지회’ 방문과 ‘국제결혼 여성 및 혼혈인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등의 활동 등을 펼쳤으며 이를 계기로 국내외 언론 및 정치권에도 국제결혼 여성들의 문제에 대해 관심을 키우게 됐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가 발족되는 성과도 있었다. 연합회 초대회장에는 시애틀의 리아 암스트롱(한미여성총연 자문위원)씨가 추대됐다.